안녕하세요 정코코입니다.
출산 준비물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육아 아이템 분유포트!
릴리브 분유포트는 자동 출수 시스템이라 손목 보호에도 탁월하고 대용량 물탱크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도 사랑이 분유를 탈 때마다 도움을 받고 있어요.지난번 포스팅 언복싱과 사용법에 이어 릴리프 밀크포트 세척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3세대 릴리브 밀크포트는 세척방법이 간단하여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입니다.
간단하고 빨리 세척할 때 복잡하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릴리브 분유포트 뚜껑을 살짝 돌려서 열면 됩니다.
많은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뚜껑입니다.
물탱크와 뚜껑의 재질은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물때 걱정 없이 세균오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탱크 안에는 세척솔과 구연산이 들어 있었습니다.
세척솔은 물이 나오는 노즐 구멍을 세척할 때 사용하면 되고 구연산은 릴리브 분유포트를 받아 최초 세척 시 사용했습니다.
집에 구연산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저처럼^^)이렇게 동봉되어 오는 이 센스에 엄지 척립 물탱크는 1.5L까지 물을 담아 사용할 수 있고 끓인 물은 48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릴리프 3세대 분유포트 세척방법
연마제 제거
릴리프는 제품 출고 전 연마제를 1차적으로 제거하고 나와서 연마제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만약 남아있는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서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닦는 것이 좋습니다.
물탱크 안쪽과 뚜껑 안쪽도 닦아내고 깨끗한 키친타올로 식용유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구연산 or 식초를 넣고 물을 max로 채우다
동봉한 구연산을 물탱크에 넣고 물을 Max선까지 채웠습니다.
(구연산 1.5스푼 or 식초 4스푼) 저는 구연산으로 세척한 후 식초로 다시 세척해 주었습니다.
구연산과 식초를 함께 넣고 세척은 세척력이 약해지므로 따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BOIL 모드로 끓이다
BOIL 모드 100도로 만들어줬어요.Boil 모드는 100도까지 끓인 후 설정 온도까지 식혀주는 모드입니다.
이렇게 끓여주는 방식으로 내부에서 노즐까지 모두 열탕소독이 자동으로 가능합니다.
Boil에서 만드는 중입니다.
물 끓이는 소리는 나는데 신경 쓰이는 소음이 아니라 릴리브 분유포트입니다.
WATER 버튼으로 연속 출수수를 빼다
맨 위에 있는 [water 버튼]으로 물을 빼줍니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설정한 양의 물이 출수되고, 2초 이상 꾹 누르면 물이 자동으로 연속 출수됩니다.
그리고 연속 출수 중에 WATER 버튼을 다시 누르면 물이 멈춥니다.
연속 출수로 물을 다 빼줬어요.식초로 다시 씻다아기가 마시는 물이기 때문에 식초로 다시 씻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식초를 넣고 같은 코스로 씻어 주었습니다.
구연산과 식초는 섞어 절대 세척 No!
세척력이 약해지므로 반드시 따로 세척해주세요!
물을 다시 끓인 후 출수 후 다시 물을 넣어 출수합니다.
이때는 물끓이지말고 그냥 바로 출수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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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마존간단한 릴리프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무거운 분유포트를 들고 씻을 필요 없이 버튼을 눌러 출수하면 끝 세척 방법이 정말 편했습니다.
w분유를 탈때도 설정해놓은 분유량으로 자동출수가 가능해서 이점이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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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인테리어 효과와 가벼운 무게까지!
정말 육아 필수 아이템인 릴리브 분유포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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