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각질 무좀일까?

점점 더워지고 샌들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발을 내밀고 걷는 것이 무서운 사람이 있습니다.
발 뒤꿈치가 갈라지고 두꺼운 각질이 많은 사람은 맨발을 꺼리는 것을 싫어하게 됩니다.
물에 불려서 뒤꿈치 각질이나 굳은살을 쭉 밀어냈는데 일주일 만에 다시 각질이 쌓이게 되면 각화형 무좀일 수 있습니다.
발 뒤꿈치는 각질이 두꺼운 부위로 무좀 없이도 각질이 쌓이기 쉽고 건조하며 각질층 탈락이 동반됩니다.
심하면 깨질 수 있어요.

발을 깨끗이 씻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질을 무리하게 떼어내면 더 두꺼운 각질이 계속 생기기 때문에 보습제를 철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을 씻고 통풍이 잘 되고 발가락 사이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쪽의 넓은 착용감이 좋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날 것에 대비하여 갈아 신을 양말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무좀은 옮기는 질환이므로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하거나 무좀 환자의 발바닥 각질을 밟으면 가족이나 지인도 점염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무좀도 자주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발뒤꿈치만 관찰하기보다는 발바닥, 발바닥 사이, 발톱 등 발톱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진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가락에 감염되어 생기는 표재성 곰팡이 질병입니다.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각화형 무좀이란 가려움 없이 발바닥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지는 경우입니다.
또한 가루가 인설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각화형 무좀의 경우 거의 증상이 없고 여름에 땀을 흘리면 옆으로 약간의 물집이 잡히고 가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 맨발로 딱딱한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발바닥 각질 무좀인가?